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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of IT] What is Web2.0 ?

What is Web2.0 ?

 

내가 Web2.0이라는 개념을 알게 된 것은 2006년 1월 쯤이였을 것이다. 때마침 사용하고 있던 블로그와 맞물려 심심치 않게 듣게 되었던 Web2.0은 당시의 반짝 이슈가 아닌 웹의 트렌드로서 당당히 자리 매김 하였다. 이미 Web2.0은 뜬구름형 개념이 아닌 어느정도 규격화를 거치면서 마케팅과 각종 웹 서비스 기업에 필수적으로 알고 넘어가야할 지식이 되었다.

 

벌써 심심치 않게 Web3.0을 이야기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트렌드의 지속성이 꽤나 오래갈 것으로 예상 되므로 즉, 시멘틱웹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원론적, 기술적 한계성이 아직 존재하므로, Web2.0을 사적인 일과 맞물려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시멘틱 웹

:: 웹을 자율적인 데이터베이스로서 가능하게끔하게하는 시도의 일환(웹 = 데이터베이스)

 

작년 컨퍼런스 참가 때 나는 마케터로서의 입장과 기술자로의 입장, 이 두가지 입장에서 Web2.0을 바라볼 수 있게되어 너무나 즐거웠다. 우선 원론적으로 정리하고 차후에 기술적으로 정리하려 한다.

 

참고서적은 '웹2.0이노베이션'이며 Oreilly의 Oreillynet.com에서 영어공부를 병행하며(-_-a) 즐거히 정리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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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Web2.0 ?

:: 웹의 자연적인 흐름에 따른 웹의 새로운 트렌드

:: 웹 데이터를 구조화(데이터베이스화) 하며 웹서비스(웹 표준규격을 사용하여 다른 플랫폼 상의 어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기능)가 가능

:: 데이터구조화를 위해 적합한 언어인 XML을 주요 이용

:: 롱테일의 법칙 적용 (파레토의 법칙과는 달리 2:8 중 8의 비중이 전체에 중요한 비중을 두고있음)

 

 

Oreilly의 Web2.0기업 정의

::서비스제공자로서 역할 - 패키지소프트웨어가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것(ex- MSN)

:: 데이터 소스를 구축하고 제공 역할- 웹2.0이라는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제공할 것 

:: 사용자의 무의식적인 참여 촉구- 사용자를 신뢰하고 사용자로부터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할 것

::Collective Intelligence를 이용- 사용자 전체를 데이터베이스화

::롱테일을 이해 할 것- 틈새 시장을 대상으로 한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

::플랫폼을 가리지 않을 것- PC, 휴대전화등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

::Rich User Experience- 오픈소스기술(ex-ajax)을 다양하게 사용 재활용하기 좋은 서비스 제공

 

 

Web2.0 서비스 모델의 필수 요소

::정보의 수신- 유저가 웹에서 효율적인 정보 습득 가능

::정보의 발신- 유저가 웹에 효율적인 정보 제공 가능

::정보의 검색- 유저가 웹에서 쉽게 검색 가능

::정보공유- 다른 유저들과의 정보공유가 가능

 

 

웹의 탄생과 Web2.0, 그리고 구글

1. 월드와이드웹 탄생 : 여러개의 HTML문서가 하이퍼링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

2. 하이퍼링크는 상호링크가 아니기 때문에 HTML을 통해 구성된 웹은 비구조적 -> web2.0탄생

3. 모자이크 탄생 : 이미지까지 표시가능한 웹 브라우져

4. 네스케이프 탄생 : 웹을 일반인들에게도 사용하게 끔 한 시발점인 셈(SSL -> RSS)

5. 브라우져 경쟁시대 : 네스케이프 -> Explorer 주도권 전이

6. 포털사이트 등장 : 야후(포털사이트의 비지니스화 기여:베너광고 등)

7. 포털사이트의 미디어화 : 트레픽의 집중화 노력(포털 스스로 컨텐츠 제공)

8. 구글- 로봇형 검색구조 재부활 : 분산모델에 따른 스케일러블 크롤러 + 피크링수에 따른 웹사이트 구분

9, 검색서비스의 중요성 대두 : 야후와 구글의 검색서비스 계약 체결 -> 구글의 성장 원동력

10. 포털 웹 비지니스 수입원천 변화 : 배너광고에서 검색결과 연동 광고(구글 애드센스)

11. SEO(Search Engine Opimizing)와 블로그에 따른 웹의 구조화

12. RSS(Really Simple syndication)피드, Ajax, Open API 제공등 웹2.0실현을 위한 기술 보급

13. 소셜태깅에 의한 Folksonomy 등장 : 참여형 아키텍쳐의 시작

Final. 웹 = 플랫폼 : -> 데이터베이스 구조화에 따른 유비쿼터스 시대의 디딤돌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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