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8. 23. 05:39, 경제
2006년 6월 1일 목요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6.1) 내가 고려해야 할 모든 것을 뒤떨어지지 않고 처리해낼 수 있었던 한 가지 방법은, 거의 매일같이, 심지어는 토요일 회의를 위해 검토해야 할 서류가 없었을 때조차도 아침 일찍 사무실에 나오는 것이었다. 나에게 있어서 새벽 4시30분이라는 시각은,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하는 데 전혀 이상한 시간이 아니었다. 그러한 새벽 시간은 정말이지 큰 가치가 있었다. 그것은 내가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시간이다. 샘 월튼 등의 '샘 월튼' 중에서 (우리문학사, 163p) 세계 최대의 할인점 월마트를 만든 샘 월튼. 그는 거의 매일 새벽 4시30분에 사무실에 나와 일을 시작했습니다.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도 그는 그렇게 일찍 나왔습니다. 그는 그것이 자신이 뒤떨어지지 않고 많은 일들을 처리해낼 수 있었던 노하우라고 말합니다. '세계 최고의 상인'이 밝힌 비결치고는 너무 평범하지만, 사실 특별한 비결을 찾아 헤매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겠지요. 샘 월튼의 말대로, 그렇게 새벽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면, 고민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일을 처리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이런 그의 열정이 내게도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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